관악소방서, 35℃ 폭염 속 재난취약계층 밀착 관리 위해 방문 119안전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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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관악소방서, 35℃ 폭염 속 재난취약계층 밀착 관리 위해 방문 119안전캠프 운영

[코리안투데이 이유정 기자]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8일 오후 연일 지속되는 35℃ 안팍의 폭염으로 열손상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재난취약계층 밀착 관리를 위해 봉천동 복지센터를 방문해 119안전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연일 지속되는 35℃ 안팍의 폭염으로 열손상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재난취약계층 밀착 관리를 위해 봉천동 복지센터를 방문해 119안전캠프를 운영했다     © 출처 =관악소방서

 

이날 캠프에서는 간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체크와 산소포화도 등 기초건강측정 등 응급서비스 제공 및 시원한 물과 이온음료를 나눠주며 폭염 시 안전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대민 지원에 만전을 기했다.

 

이와 더블어 재난상황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교육용 물소화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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