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지난 18일 여의도 수난구조대에서 의용소방대 정기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수난구조대에서 수난사고체험훈련, 인명구조요령, 여름철 안전사고예방 등에 대하여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환종 재난관리과장은 “무더운 날씨에 수난구조대의 활약상 및 체험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서울 강서소방서는 마곡동 소재 컨테이너 화재를 처리하였다.
|
지나가는 행인이 컨테이너에서 연기가 나는 사항을 청소 관계자에게 알려 청소업체관계자가 신고한 상황으로 청소업체 내 폐 컨테이너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컨테이너 1동 일부가 소실되고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서추산 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