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지난 19일 오후 2시경 염창동소재 아파트 에어컨화재를 진화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주택 내 에어컨 실내기 몸체 내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거주자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초기진화하여 큰 화재를 예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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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소방관이 현장도착하여 자력대피 6명을 유도하고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였다.
이어 서울 강서소방서는 소방서 3층 강당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상훈련은 정기인사이동에 따른 개인별 업무숙지, 가상상황을 설정하여 토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시 자동조치상황 등에 대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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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일 서장은“ 재난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 수 있어 평소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여야 하므로 준비를 철저히 하자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오늘 새벽 2시경 가양동소재 아파트화재를 진화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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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는 아파트 내부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거주자 1명 사망 및 1명 부상을 응급처치후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단순연기흡입으로 1명을 구조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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