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현장중심 소방행정 추진 및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 선제적 안전관리 컨설팅 위한 현장방문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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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광명소방서, 현장중심 소방행정 추진 및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 선제적 안전관리 컨설팅 위한 현장방문의 날 운영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는 지난 26일 시작으로 관내 다수인명피해 및 대형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중심 소방행정 추진 및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 선제적 안전관리 컨설팅을 위한 현장방문의 날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부터 시작되는 현장방문의날은 대형 화재취약대상, 산후조리원, 요양병원, 고시원, 영화관 등 12개 테마별 48개소를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주 1회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대상 특성에 적합한 화재 발생요인확인 및 관리 방안, 피난·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소방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 노인요양병원 피난 대책마련을 위한 현장 점검 중이다.     © 출처 = 광명소방서

 

이에 광명소방서는 철산동 로하스 노인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관계자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와 화재예방의식 함양 및 자체 초기대응 능력 확보, 피난약자(거동불편 입원환자)중심 안전대책 의견을 나누는 등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전용호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노인 요양병원의 경우 평소 철저한 화재예방 및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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