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협회장 연삼흠)는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항공 마일리지를 블록체인과 결합한 비즈니스모델을 선보인 AMCex와 공동으로 주관으로 개최한 포럼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포럼은 ‘블록체인과 마일리지 시장의 결합 및 상용화’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이번컨버런스는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라 일컬어지는 블록체인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마일리지라는 분야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다루고 두 분야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얼마나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낼 수 있는지에 대한 것과 AMC가 런칭할 AMC BLUE를 통하여 유익한 정보들응 얻기를 바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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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포럼회장에 참여한 초대인원은 대략 350명을 넘는 호황을 보였으며 이날 사회자로 박민주 아나운서가 진행하였으며 1,2부로 나뉜 이번포럼은 1부에서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 연삼흠이 블록체인 기술의 개요와 국제 마일리지 시장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이때 퀴즈를 내어 맞춘 사람들에게 연삼흠 회장이 직접 출간한 ‘블록체인 세계여행’이란 책을 선물로 나눠줘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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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부가 끝난 후 2부를 시작함과 동시에 초대가수로 배기성씨가 ‘내 생에 봄날은’이라는 노래로 분위기를 띄우고 포럼에는 관련 기관들이 참석해 심도있는 내용을 다뤘는데 공동주관사인 AMCex는 국내외 항공 마일리지 시장에 대한 비전과 전망에 대해 스피치를 하며 협력사인 ㈜AMC는 당일 관련 기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AMC BLUE를 최초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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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에서 인증이 되어야 수여되는 블록체인 인증서 수여식도 있었는데 홍콩 출장 중 이번 포럼에 참여코자 급하게 귀국한 AMC그룹 강현길 회장이 인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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