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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연삼흠 회장(경영학박사)이 돌아오는 9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단국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에서 ‘핀테크와 디지털화폐‘ 과목을 강의 한다고 금일 언론에 밝혀왔다.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연삼흠 회장이 맡게된 전공과목은 자산관리로 요즘 4차 산업 혁명시대에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는 핀테크 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과물인 디지털 화폐에 대해 학습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목표는 창의적 사고와 실무 능력을 갖춘 금융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학습효과로 균형잡힌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있다.
또한 블록체인은 보안성과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한 최초의 분산 원장 기술로서 핵심기술인 트랜잭션을 이해할 수 있으며 인터넷 뱅킹, 간편결제 서비스, 암호화폐, 블록체인 등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위해 기술 플랫폼을 살펴보고 핀테크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교과목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편 연 회장은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를 이끌며 많은 일들을 해왔는데 그중 ISO9001을 획득하고 ICO(Initial Cryptocurrency Offering) 국제표준 가이드라인 발표 및 학회와 핀테크회사를 운영하며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WBCIA) 협회장직도 겸임하고 일본, 중국, 미국, 에스토니아, 러시아 등 여러나라의 블록체인산업을 익히며 자신부터 발전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모습을 볼때 연 회장이 아닌 연삼흠 교수가 된 그의 모습 또한 본받을 만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그는 블록체인 세계여행, 암호학개론, 암호경영학, ICO등 여러 도서를 출판하며 저자로서도 활동을 꾸준히해온 만큼 앞으로도 저자로서 기대도 된다.
이어 최근에는 중국 인민일보와 인민망에 중국인들에게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를 소개하는 영상과 기사를 송출하여 한국의 블록체인산업의 육성을 위한 중국의 관련 단체나 기업에 블록체인 현주소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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