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73주년 광복절, 폭염 지속….태풍 리피 일본 상륙, 한반도 영향 적어
광복절에도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겠다. 수요일인 15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7도까지 오르겠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 예상 낮 최고 기온은 35~37도로 평년기온(30.2~31.1도)보다 높겠다. 내일 예상 기온은 최저 24~27도, 최고 34~35도다.
한편, 제15호 태풍 리피는 15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북동쪽 약 110㎞ 부근 육상에 상륙했다. 이 태풍은 한반도 쪽으로 북상 예정이지만 24시간 이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어서 우리나라 폭염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
|
|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2018년 8월15일]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2018년 8월15일]](http://www.thekorean.today/imgdata/smilestory_kr/201808/201808155508436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