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룡 “태풍『솔릭』대비 시민안전 최우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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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홍성룡 “태풍『솔릭』대비 시민안전 최우선 당부”

 

▲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     © 김진혁기자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지난 22일(수) ‘서울시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시청 신청사 지하3층)’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태풍은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기에   ‘솔릭’ 태풍에 재해취약 지역 및 시설물 사전점검 등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여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지난 21(화)일 “시·구 합동 사전대비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22일(수)부터 본격 비상체계를 가동 중에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홍 의원은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비상근무 중에 있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태풍이 완전히 물러나기 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 의원은 “상습침수지역, 급경사지, 공사장 등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물의 사전점검, 빗물펌프장, 수문, 빗물저류조, 하수관로 등 방재시설물 가동상태를 재점검”하도록 하고, 특히, 이번 태풍이 최대풍속 초속 40m 수준을 상회하는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며,  “간판, 사설펜스, 가로수, 그늘막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의 안전조치를 강화”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홍 의원은 “불필요한 외출 자제,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 이용, 기상정보 경청 등 호우·태풍대비 시민행동요령에 따라 비상상황에 대처해 달라”고 시민들에게도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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