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9월 마지막 주말 대구·경북 선선, 나들이 무난
9월의 마지막 주말 대구·경북지역은 나들이 가기 무난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으로 공기도 아주 청정하겠다. 다만 포항 등 경북 해안으로는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다.
내일(30일) 일요일 날씨는 오후부터 북서쪽의 차가운 바람이 유입되면서 한기가 느껴지겠다. 서해안과 제주도는 강풍이 불어 매우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2 ~ 27도로 예상된다.내일도 경상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도 오후 한때 비가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다음주에도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
|
|
|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