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레드카펫 행사를 필두로 10일 간의 장정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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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의 독립성 훼손문제로 논란이 많았던 작년 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뒤로 하고 새출발하는 시점인데 작년과는 달리 대학생들이나 영화인들의 침묵시위는 찾아 볼 수 없이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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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야외무대인사와 핸드 프린팅, 오픈 토크는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및 영화의전당 내 아주담당 라운지로 변동하였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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