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출발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출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레드카펫 행사를 필두로 10일 간의 장정을 시작하였다.

 

▲ 레드카펫 행사에 몰려든 취재진과 일반인들     © 윤일주기자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의 독립성 훼손문제로 논란이 많았던 작년 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뒤로 하고 새출발하는 시점인데 작년과는 달리 대학생들이나 영화인들의 침묵시위는 찾아 볼 수 없이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 BIFF매표소로 몰려 든 인파     © 윤일주기자

 

한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야외무대인사와 핸드 프린팅, 오픈 토크는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및 영화의전당 내 아주담당 라운지로 변동하였다고 공지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