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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어린이∙청소년의회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불법촬영범죄 예방 및 처벌에 관한 조례안 신설‘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사람답게살고싶당 서윤경의원의 정책안 대표가 나와 기조발제를 한다.
이후 진행하는 토론에는 광주광역시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여성민우회 봄봄위원, 사전에 신청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 대표발제자를 맡은 서윤경 의원은 “본 정책안은 토론회로 끝날 자료가 아니라 오는 20일에 진행될 제2차 본회의에 상정시킬 안건“이라며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지금 광주시민이 함께 대처해야할 안건인 만큼 이번 토론회로 광주광역시의 어린이∙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하여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어린이∙청소년의회는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오는 27일 재2차 본회의 및 제3대 후보정당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 참여신청>
신청 홈페이지 : http://bitly.kr/u72v
문의사항 : 062-2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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