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가을행락철」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계획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동해해경,「가을행락철」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계획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항금지 ․ 구명조끼 착용 등 레저선박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체제 확립을 한다고 발표 했다.

 

이번 안전관리 강화계획은 10월 28일까지 민관협업, 홍보․교육을 단속예고제 등 사전 홍보계도를 통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민간 주도적 안전의식 확립,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 예정이다.

 

한편 단속예고제를 10월 28일까지 운영 후 특별 단속기간을 10월 29일부터 11월11일까지 음주․ 무면허운항 등 수상레저 중대 위반사범에 대한 수상레저안전과 직결된 위반사항은 엄중 단속을 실시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단속은 물론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등 제도개선사항도 함께 발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