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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지난 17일 완도, 19일 부안에서 2회에 걸쳐 해양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 하기위한 유관기관 교류합동훈련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완도해양경찰구조대, 부안해양경찰구조대, 완도긴급동원잠수사 등 3개의 해양구조기관 및 민간구조단체가 참여하여 해양구조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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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훈련은 관할구역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구조 업무를 담당하는 민‧관‧인접서가 한자리에 모여 구조역량 및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팀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영암 서장은“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해양경찰구조대원의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관할구역에 지형지물 정보를 숙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개선․보안 조치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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