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실종된 레저보트 60대 선장 숨진채 발견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통영해경, 실종된 레저보트 60대 선장 숨진채 발견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20일(토) 오전 10시 05분경 사천시 초양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 실종된 레저보트 선장을 숨진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며, 20일(토) 오전 10시 05분경 사천시 초양도 해상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엎드려 있다고 지나가던 행인이 119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하였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현장에서 변사자를 즉시 인양하였으며, 변사자는 지난 16일(화) 사천시 대포항 인근해상에서 암초 레저보트 실종된 선장 김모씨(62세, 남)으로 확인되었다.

 

통영해경은 지난 16일 이후 사고해역 주변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 민간어선을 동원하여 실종자 수색을 지속 실시하였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국과수 합동 부검 등과 주변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할 방침”이라고 말하였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