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경산경찰서에서는 22일(월) 오후 경산새마을금고를 직접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산새마을금고 A대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대리는 지난 18일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출금하려던 자를 수상히 여겨 112에 신속히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에서 피의자가 돈을 인출 하려는 것을 검거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석환 경산경찰서장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 A대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특히 최근 발생하는금융기관 강도사건 예방에 대하여도 새마을금고이사장과 협력 방범체계를 구축하여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며 서로 의견을 교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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