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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25일(목) 오전 통영시 광도면 벽방산에서 소속 의무경찰(이하 의경) 50여명이 참석하여 체력 강화를 위한 산악등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산악등반은 강한 체력 증진과 단체생활을 통한 소속감·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자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벽방산 등반 후 의경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 될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의경 정민규(22세)는 “건강하고 즐거운 군생활이 되도록 스스로 노력하겠으며, 평소 근무 부서가 달라 동기들을 만날 수 없었는데, 오랜만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근무 중인 의경을 내 자식처럼 관리하여 부모님 품에 돌아 갈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과 체계적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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