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자활의지 높여줘야 최고의 복지’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자활의지 높여줘야 최고의 복지’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은 26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라남도 자활대회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자활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용재 의장은 축사에서“국가 복지예산이 막대하지만 지금까지 복지정책이 만족하지 못한 면이 있다”면서“정부에 의존만 키워주는 복지보다는 자립과 자활의지를 높여주는 것이 최고의 복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앞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펼쳐야 할 복지정책이 변해야 한다”면서“도의회는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빈곤 탈출을 돕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