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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지난 26일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는 해경의 주요 정책 공유 및 해양 관련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더 나은 해양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한상철 동해해경서장 취임 후 갖는 첫 정기회의로써 대면식과 함께 동해해경 주요업무와 향후 당면과제에 대한 정책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해양경찰청장 감사장 수여와 상황실에 방문해 해양경비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 서장은 인사말에서 “민‧관 협력 없이는 조직이 발전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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