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동수동 주택에서 불 나···’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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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나주소방서, 동수동 주택에서 불 나···’다친 사람 없어’

 

▲     © 주택화재 진압장면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지난 29일 오후 15분께 나주시 동수동 소재 창고 용도로 쓰이는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날 불은 창고 내부에 있던 간이 아궁이에 생활쓰레기를 태우다가 외출 한 사이 발화돼 창고 건물과 주택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서는 불이나자 소방차 11대와 인원 24명을 출동시켜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해 소방서 추산 6980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안했다.
 
김만식 센터장은 인접 주택 연소 방지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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