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먹는 샘물 안전성 강화한다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전남먹는 샘물 안전성 강화한다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은 전남지역에서 유통되는 먹는샘물(제품수)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제주삼다수, 강원평창수 등으로 미생물류, 중금속류, 감시 항목을 비롯한 총 53개 항목이다. 수질검사는 도민 건강상의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측정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먹는물 분야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박귀님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첨단 분석 장비로 유통 중인 먹는샘물의 안전성을 검증해 기준 초과 제품수의 유통 근절에 온힘을 쏟고 도민 건강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