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민․관 협력을 위한 자원봉사자 간담회 개최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속초해경, 민․관 협력을 위한 자원봉사자 간담회 개최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31일 오후 2시 해양오염 대응 협력체제 유지 및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 제도는 2016년도 최초 도입해 전국에 1,828명을 모집 운영 중에 있으며, 속초지역에는 현재 61명(*적십자사 43, 바르게살기협회 18)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자 역할 소개,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방법, 보건과 안전에 대하여 교육하고 방제작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원봉사 시 스스로 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속초해경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우수 봉사자에 대해 포상 예정이며, 앞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제도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용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방침이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