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고물상 야적장 폐기물 불 나···’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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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나주소방서, 고물상 야적장 폐기물 불 나···’인명피해 없어’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지난 1일 오후 1031분께 나주시 평산동 소재 고물상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날 불은 고물상 부지에 있던 드럼통에다 생활쓰레기를 태우고 자리를 비운 사이 비닐 등에 발화돼 농약살포기 등 폐기물이 소실됐다.
 
소방서는 불이나자 소방차 11대와 인원 25명을 출동시켜 6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안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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