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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11월 9일 15시 관내 수상레저안전리더 3명을 추가 위촉하고 수상레저안전리더의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관리 선도그룹으로써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상레저안전리더 위촉은 총 13명으로 2017년 4명, 2018년 상반기 6명, 금일 3명을 추가 선정함으로써 수상레저이용객의 안전의식개선과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맞춤형 안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해오던 수상레저안전리더 운영에 대한 자체 진단과 2018년을 되돌아 보는 계기를 마련하여
현장 안전관리 기반조성 및 2019년도 수상레저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사고예방과 안전의식 정착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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