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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 고흥군은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고흥산 굴이 11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된다고 밝혔다.
고흥산 굴은 지리적 표시 제22호로 등록되어 있으며, 특히 고흥 굴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유기물이 풍부한 환경에서 양식되어 특유의 맛과 향미를 자랑한다.
또한 고흥 굴 양식장은 미국 FDA로부터 ‘수출용 패류생산지역 지정해역 5호’로 지정된 청정 해역 인근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고흥군에서도 생산에서 유통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하여 ‘고흥산 굴’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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