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진희)는 지난 9일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며 전라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18년 전라남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전라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도내에서 다양한 청소년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동아리, 지도자를 발굴하여 격려 및 포상함으로써 청소년봉사활동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원봉사 시상 프로그램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1년간 꾸준히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한 봉사활동 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으로 개인 및 단체, 우수터전 부문에 따라 여성가족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등 35개 상을 시상하였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개회, 국민의례, 경과보고, 우수 봉사자 및 단체, 터전 시상, 활동사례발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활동으로 수상작 작품 전시 및 청소년 문화 공연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라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진희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