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눔봉사단, 금정구 소외계층에게 안전점검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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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빛나눔봉사단, 금정구 소외계층에게 안전점검 봉사 펼쳐
▲ [코리안 투데이] 빛나눔봉사단원과 대한빌딩관리사협회 부산광역시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상주협의회부산지회가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희국 기자

 

 지난 10일(토) 빛나눔봉사단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전기 점검 및 주택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빛나눔봉사단원과 대한빌딩관리사협회 부산광역시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상주협의회부산지회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코리안 투데이] 취약계층 집을 방문하여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이희국 기자

빛나눔 봉사단은 전기·소방 전문가 등의 자원봉사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 및 소방점검을 통해 인명 및 재산을 보호 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출범 하였다.

 

또한 빛나눔 봉사단은 상임고문 이태돈, 단장 남길동, 부단장 이학우, 감사 임성태, 기획부장 양달막, 소방봉사부장 김종상, 전기봉사부장 김용부, 재정부장 배경희, 사무차장 강기훈, 및 정현우 전문위원 외 9명 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매년 부산의 3개구를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 [코리안 투데이] 취약계층 집에 전기시설을 점검하고있다.     © 이희국 기자

 

이번 활동은 3개팀으로 나누어 장전동, 금성동 일대 총19세대를 전기누전 안전점검 및 보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분말소화기 나눔행사가 진행되었다.

▲ [코리안 투데이] 빛나눔봉사단원이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 이희국 기자

 

빛나눔 봉사단은 1365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봉사단체며,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부산 각 지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실질적이고도 의미있는 지역의 봉사활동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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