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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경찰청장(청장 최관호)은 11월 12일 오후 14시 30분 순천경찰서 3층 팔마마루에서 이삼호 순천서장, 각 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 구현’이라는 주제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현장 간담회는 협력단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안업무 보고, 직원과 함께하는 간담회, 왕조지구대 근무자 격려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간담회에서 최관호 전남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 구현’,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 ‘조직내부의 자율의 가치 존중’ 등 전남경찰 목표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후에는 순천 치안 수요 최다 근무지인 왕조지구대를 방문하여 지역 외근 경찰관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을 통해 정의롭고 따뜻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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