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2018년 11월 12일 51차 고흥만비행시험장저지 촛불집회를 진행했습니다.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반헌법적이며 비민주적인 행태가 2018년 11월, 대한민국 고흥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호소할 곳이 없습니다. 아무리 민원을 넣어도 서로 책임을 미루면서 아무런 제재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며 후손들이 살아갈 터전이므로 우리가 나서서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누구도 우리의 삶의 터전을 지켜주지 않습니다.우리가 나서서, 고흥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우리의 땅을 지켜야겠습니다.지혜와 힘을 모아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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