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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화순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13일 오후 2시 57분께 화순군 도암면 소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날 불은 소유자 A씨(남,77)가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자리를 비운 사이 인근 주택으로 연소돼 폐가 36.96㎡와 경운기 1대가 전소된 화재로 4134천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서는 불이나자 소방차 10대와 인원 28명을 출동시켜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안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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