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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 과역119안전센터는 11월 14일 119구조대와 협동으로 한성푸드(동강면 죽암로 13)에서 인명구조 현지적응훈련을 실시 하였다.
이날 훈련은 유사시 돌출된 화재진압활동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인명구조활동 강화를 위한 진압대원 및 구조대원의 팀단위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중점 훈련사항은 ▲ 건물내부구조 확인 및 비상구 확인 ▲ 방화문 개방, 복식사다리 전개 등 인명구조방안강구 ▲ 화재시 진압과 인명구조 활동 협업 및 역할분담 숙달·체계화 등을 중점으로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진압은 신속한 초기대응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의 자율소방체계를 강화해주기 바라며, 현장의 대원들도 인명탐색과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는 화재진압작전을 전개하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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