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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담양경찰서(총경 윤주현)는 11월 13일 노점 자리문제로 시비되어 자신의 차량으로 피해자 노점차량을 충격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피의자 A씨(55세,남)를 검거하여 조사 중이다.
피의자 A씨는 이날 12:20경 담양읍 ‘죽녹원’ 주변에서 군밤 노점영업을 하던 중, 인근에서 동종영업을 하고 있던 피해자 형제와 자리문제로 다툰 후 자신의 차량으로 영업 중인 피해자 차량을 충격하여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A씨를 현장에서 현행범인 체포했으며, 정확한 범행동기 등 사건경위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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