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3년 연속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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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3년 연속 선정 쾌거
 

 

 

[코리안투데이 윤상진 기자]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정화)은 11월 9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시상식에서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자원봉사 우수 터전은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주관해 매년 전남지역 180여 기관 중 10개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은 봉사활동 터전으로서 매주 주말과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이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청소년 자원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연계하여 학생 및 일반인 중 장기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을 위해 ‘도서관 친구들’을 조직하여 연중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명예사서제를 운영하여 사서교육 2시간 이수 후에, 2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면 명예사서 수료증을 부여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도서관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철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하도록 지도한 결과 2013년에는 문화체육부장관상을,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전라남도지사상을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정화 관장은 “봉사활동은 올바른 인격형성과 더불어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를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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