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인 23일 날씨는 전국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주말 내내 추위.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4~6, 인천 -2~6, 수원 -4~7, 춘천 -6~6, 강릉 -1~7, 청주 -3~7, 대전 -4~7, 세종 -7~7, 전주 -1~9, 광주 0~10, 대구 -3~10, 부산 2~11, 울산 -1~9, 창원 0~9, 제주 8~13도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