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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어린이청소년의회가 당초 25일(일)까지로 예정했던 제3대 총 선거 기간을 30일(금)까지로 연장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이정현위원장은 “2018년도 11월 모의고사로 인해 모집되었던 교내투표소 신청학교들의 설치일 연기요청이 계속되어 선거관리위원회 긴급회의를 통해 논의하여 연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래 25일(일)에 선거가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11월 수능고사 및 모의고사로 인해 교내투표가 많이 진행되지 못했으며 현장 게릴라투표에서도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을 토대로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광역시어린이청소년의회는 오는 24일(토) 16시부터 광주 동구 청년센터 the 숲 피움홀에서 페미니즘을 주제로 한 후보정당 끝장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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