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지도 방문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고흥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지도 방문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2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재난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현지지도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 취급하거나 다수 인원이 이용하는 대형건물로써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 때문에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이번 방문은 고흥 관할 대상물 내에 설치된 소방시설이나 피난ㆍ방화시설 등을 점검하고, 화재예방 요령 등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남정열 서장은 “겨울철은 대형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의지가 필요하다”며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이나 상황발생시 대응요령 지도 등 안전사고 사전방지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