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ㆍ 지방연안사고예방협의회 개최

지방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 「연안사고예방에관한법률」에 따라 관계기관 공무원, 군인 및 교수 등 민‧관‧군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연안 안전관리에 다양한 의견 제안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유지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해경, 지자체, 소방안전본부, 도교육청, 해양관리단, 제주기지전대 등 유관기관과 해양소년단, 낚시연합회 소속 위원 등 13명이 참석 ▴위촉장 수여 ▴2018년 연안안전관리 추진성과와 2019년 정책방향 소개 ▴연안사고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협업사항 순으로 토론했으며
특히 연안사고예방, 사고방지대책 및 국민과 함께하는“생존수영교실”확대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 폭 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여인태 청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방안을 바탕으로“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해양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