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교육지원청, 소리의 향연과 방과후학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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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고흥교육지원청, 소리의 향연과 방과후학교의 만남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은 11월 27일 고흥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포함) 업무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방과후학교 담당 교원들에게 2019. 방과후학교 운영 가이드라인 및 길라잡이 개정 방향을 설명하고,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 시키고자 실시했다.

 

  음악에 대한 전문성 향상에는 초청강사로 소프라노 김신오(예울마루 전속 가수)씨 와 유채환(방과후학교 외부강사)씨 외 3명의 공연을 감상하고, 이어서 업무 관련 연수를 했다.

 

  정병도 교육지원과장은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학생들의 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학생들이 각양 각색의 특기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은 선생님들 손에 달려 있다.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수준을 높이면, 학생들의 수준도 향상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자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 며 방과후학교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매순 수석교사(고흥동초)는 “이번 연찬회에서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보여 주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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