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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달 30일 한국119소년단이 있는 푸른꿈유치원생 102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발생시 안전한 대피방법, 물소화기 체험, 119신고요령 교육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주방용소화기(K급 소화기) 의무설치 대상임을 밝히고 사용방법 교육을 했다.
한국 119소년단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고흥소방서에서는 4개대 76명의 소년단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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