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완도군 여서도 인근해상 연락두절 선박 발생 수색 중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완도해경, 완도군 여서도 인근해상 연락두절 선박 발생 수색 중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4일 오후 3시경 완도군 여서도 인근해상에서 연락두절선박이 발생해 수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선장 김모씨(76세)는 혼자서 4일 낮 12시 25분경 여서도항 에서B호(1.89톤, 연안복합, 승선원 1명)에 승선하여 조업 차 출항 하였으나, 오후 1시 26분경 최종 아들 김모씨와 “날씨가 안 좋아 들어가겠다.”는 통화 후 연락이 두절되어 오후3시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항공기, 해경구조대를 급파하고, 민간구조선 및 어업정보통신국에 인근 선박 대상 수색협조 요청을 하는 등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현시각 동원세력 – 경비함정 7척 – 항공기 1대 – 민간 구조선 5척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