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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대구수성경찰서 강력2팀(팀장 경감 유경근)은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부산을 돌아다니며 영업 중인 식당에 들어가 업주 B씨(63세, 여)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5회에 걸쳐 지갑 등 10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신용카드 220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피의자 A씨(19세, 남)를 11월 30일 12:30경 인천 주안역 일대를 탐문 중 피의자를 발견 추적하여 미추홀구 노상에서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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