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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양경찰서(총경 박상우)는 노점상 및 상가 업주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몰래 현금 등을 가지고 가는 수법의 절도 피의자 A씨(58세, 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피의자 A씨는 12. 13. 10:58경 순천시 소재 수산물 도매상가에서 현금 5,300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업주 몰래 들고 가 절취하였고,
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공조수사를 펼쳐 피의자 은신지역을 특정하고, 금일 오전 버스정류장에서 잠복 중 피의자를 발견하고 검거하였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경위 등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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