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호 전남경찰청장, 화순경찰서 치안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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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최관호 전남경찰청장, 화순경찰서 치안현장 간담회 개최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화순경찰서(서장 강일원)는 18일 화순경찰서 적벽마루에서 최관호 전남청장, 강일원 화순서장 및 화순서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입니다’라는 주제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 협력단체장 간담회, 현안업무보고, 현장간담회에 이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후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청사 내·외 시설물 점검 순으로 이뤄졌다.

 

현장간담회에서 최관호 청장은 “현장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경찰의 가치와 목표를 현장에서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한 후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자치경찰제’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 현장활력회의를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인력 불균형 해소방안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최관호 청장은 도내 군단위 경찰서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읍내지구대를 방문, 유공경찰관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직원들과 치안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국내 독감 백신 생산 1위 업체인 녹십자 화순공장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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