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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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목포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개최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목포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회장 차성태)는 지난 20일 6시부터 신안비치호텔 2층 모짜르트홀에서 이용석 목포경찰서장 및 유가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목포경찰서장 이용석은 조병화 시인의”나 하나 꽃피어”를 낭송”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냐”는 아름다운 시 말을 언급 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을 감동하게 했다.

 

그리고 목포시민 경찰 연합회의 1기부터 16기까지 1년 동안 고생한 시민경찰대원에게 목포경찰서장 상, 박지원 국회의원상, 목포시장상, 등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목포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회장 차성태)는 각 기수가 후원한 물품을 시민경찰대원에게 한 해 동안 노고에 감사의 선물로 전달했다.

 

목포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차성태 회장은 앞으로도 민·관 합동 행사나 시민들이 함께하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주문하면서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로 송년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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