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햄버거 미팅 실시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부안해경, 햄버거 미팅 실시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26일 지휘관과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햄버거 미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햄버거 미팅은 소통협의회의 일환으로 부안해경 직원 중 경감 이하 경찰공무원 및 6급 이하 공무원, 무기계약직원 중 참여 희망자 14명을 구성해, 월 1회 이상 지휘관과 소통하면서 조직 내 활력을 높이고, 근무여건 개선 ‧ 고충처리 ‧ 기관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햄버거 미팅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햄버거를 먹고 골목길을 산책하면서 현장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재수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여 해양경찰 조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소통협의회를 개최해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과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