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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민선 7기 송귀근 군수의 지난 6개월간 직원들에 대한 평가 잣대가 될 2019년도 1월 정기인사발령을 앞두고 5급 사무관급 6명이 이달 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자 후속 승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금명 간 발표될 1월 정기인사에 직원들은 물론 군민들까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흥군은 이흥남 도양읍장, 조철호 포두면장(이상 행정직), 신세경 고흥읍장, 송봉종 두원면장(이상 농업직), 박용철 동일면장(방송통신직), 배용희 농업기술센터 소장(농촌지도관) 등 5급 6명이 12월 3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또한, 6급인 이성섭 통합관제담당(안전총괄과)과 장정경 도화면 민원담당이 역시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다가온 새해 정기인사에서는 승진 폭 또한 클 것이 예상돼 직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군은 12월 26일자 인사예고를 통해 직원들에게 인사발생 요인과 인사기준, 인사시기를 발표하면서 승진자 발표는 12월 31일까지, 5급 및 6급이하 전보 발령은 새해인 1월 초순에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군이 밝힌 직원들에 대한 인사예고에 따르면 승진규모는 총 57명 내외로 일반승진 50명과 근속승진 7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진다
□ 승진규모(고흥군 자료)
○ 지도관 직위승진 : 1명
○ 5급 승진 의결 : 5명
○ 지도관 승진 의결 : 1명
○ 6급 승진 : 10명
○ 지도사 직위 승진 : 1명
○ 7급 승진 : 14명
○ 8급 승진 : 18명
○ 근속 승진 :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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