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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보라빛(BORABIT, 대표 강대구)은 보라빛 오프라인 고객센터 오픈식이 200여명의 고객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강남구 삼성 중앙역(9호선)에 위치한 보라빛 강남 오프라인 고객센터 오픈식에 약 2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오프라인 고객센터 소개와 더불어 고객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대표이사가 직접 답변을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보라빛 거래소의 주요 서비스 중 AI 자동 매매 서비스인 보라봇, 증권 HTS 방식의 거래 솔루션인 코인 DTS, NFC를 지원하며 IC칩을 내장한 카드형 하드웨어 콜드월렛인 퍼플카드 등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많았다고 보라빛 측은 전했다.
방문한 한 고객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만 운영하는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보라빛 거래소에서도 운영하게 된 것을 두고, 아직 암호화폐 거래에 생소한 고객이 상담원과 1:1로 상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기대하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보라빛 거래소를 운영하는 ㈜뱅코의 강대구 대표는 보라빛 오프라인 고객센터가 오픈함에 따라 보라빛 홈페이지 이용방법, 암호화폐 거래의 금융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일반 고객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는 물론 고객센터 내에 별도로 운영 중인 컨퍼런스 룸, 퍼플스테이션(최대수용인원 70명)에서 보라빛 거래 솔루션의 사용방법을 써드파티들에게 알려주고, 블록체인 기반의 연구개발 기업 또는 소규모 그룹에 밋업 장소로 개방하여 동종 업계 스타트업 육성에 이바지하여 기업 간 상생 관계를 다지겠다고 전했다.
보라빛 오프라인 고객센터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토, 일 공휴일 휴무) 된다. 단 온라인 고객센터는 24시간 카카오톡 상담, 1:1문의, 이메일을 통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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