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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12월 25일 오전 보령 장고도 서쪽 3km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이 좌초되어 해양오염이 발생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주말과 밤 낮을 잊은 채 해양경찰 경비함정과 헬기가 좌초 선박을 떠나지 않고, 추가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고 해역 주변을 지키고있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장은 12월 30일 오전 고대도를 방문하여 마을 주민에게 방제작업 사항을 설명하며 소통하고있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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