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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은 2(수) 오전 11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 및 청렴서약·갑질 근절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남동부보훈지청 직원들은 공정한 직무수행,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 갑질 근절 등 공직자로써 지켜야할 사항들을 서약함으로써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시무식에서는 전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성창대 주무관, 강성연 주무관, 보상과 고건석주무관이 우수직원 국가보훈처장표창을 수여하였다.
유형선지청장은 “2018년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맡은바 소임을 다해주신 보훈공무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2019년에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는 따뜻한 보훈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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