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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여수시가 올해부터 일요일에도 다문화도서관을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문화도서관은 여수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시전동) 1층에 있다.
도서관에는 결혼이주여성 등을 위한 국내도서 3800여 권과 해외 도서 1000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독서 수요에 부응하고자 도서관 일요일 개방을 결정했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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